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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공정환, 새 소속사 둥지…홍아름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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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5-10-08 14:02 조회6,8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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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공정환, 새 소속사 둥지…홍아름 한솥밥
 
 
공정환 / 사진=어반힐스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문선호 기자] 공정환이 어반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어반힐스컴퍼니는 6일 계약체결 소식을 전하며 “공정환은 작품마다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연기자다. 다부진 체격에서 풍기는 남성다운 매력과 예의바른 태도로 같이 작업하는 이들에게 호감을 주는 배우이기에 같이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그의 색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고 밝혔다.

공정환은 드라마 ‘추노’ ‘오작교 형제들’ ‘징비록’ ‘뱀파이어 검사’와 영화 ‘황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색깔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착실히 얼굴을 알려왔다. 또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변태수 역으로 열연하기도 했다.

한편 어반힐스컴퍼니에는 홍아름 임호걸 김은혜 도승지 이유성이 소속돼 활동 중이다.



문선호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