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HB엔터와 전속계약, "차예련은 연기력+다양한 능력 지녔다" 행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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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7-03-16 11:43 조회5,070회본문
배우 차예련이 HB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지진희, 안재현과 한 식구가 되었다.
16일 HB엔터테인먼트는 "차예련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어 "차예련은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능력을 지닌 배우"라며 "배우와 소속사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중에게 폭넓은 연기활동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차예련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며 차예련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 김래원, 조성하, 서지혜, 정일우, 안재현 등 쟁쟁한 스타들이 있는 소속사이다. 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펀치', '용팔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를 제작한 바 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04년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에서 귀신의 소리를 듣는 '초이' 역으로 뛰어난 연기록으로 주목받으며 데뷔했다. 이어 '화려한 유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뷰티 사관 학교 MC'로 합류해 연기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주상욱과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연예계 공식커플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외모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유명한 차예련이 HB엔터테인먼트와의 합류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3&aid=000326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