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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첫 아이 출산 앞두고…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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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5-04-20 17:10 조회8,8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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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의리를 지켰다.

17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보영은 현재 소속사인 윌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이에 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이보영과 재계약을 한 것이 맞다”며 “현재 이보영은 출산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말했다.

2013년 9월 지성과 결혼한 이보영은 6월 첫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이보영은 <신의 선물-14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의 작품에서 섬세한 내면 연기로 호평 받았다. 특히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보영이 몸 담고 있는 윌 엔터테인먼트에는 권민중, 최강희, 왕빛나, 유인영, 서우, 김옥빈, 강소라, 이진욱, 류수영, 온주완 등이 소속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