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훈→이태경으로 활동명 개명..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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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8-10-17 16:37 조회4,569회본문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명훈이 이태경으로 활동명을 개명하고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태경은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주인공의 든든한 조력자 업산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으며, 이외에도 tvN '써클: 두 개의 세계', '변혁의 사랑', 웹드라마 '완전무결, 그놈', KBS2 '최강배달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2016년 tvN 'SNL코리아 시즌8'에 합류해 크루로 활약했으며, 2017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 '해피투게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에 출연해 잘생긴 외모와 상반된 예능감을 뽐내며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드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럭키컴퍼니측은 “이태경은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성장가능성 높은 배우다.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모습이 발현될 수 있도록 배우활동을 다각도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187cm의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예능감까지 갖춘 차세대 멀티 엑터테이너 이태경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럭키컴퍼니에는 장희진, 박지빈, 배윤경, 홍인 등이 소속돼있다. /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