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와이드컴퍼니, 논현동 미술관 에이루트에서 아티스트, 디자이너 협업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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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5-06-25 11:33 조회7,894회본문
배우 기획사 위드메이와 제이와이드 컴퍼니를 합병한 문화콘텐츠 기업 위드윈홀딩스가 패션영역으로 사업을 넓힌다.
25일 위드윈홀딩스 측은 “서울 논현동 사옥 1층에 있는 에이루트 미술관에서 ‘아트이즈티(ART is T)’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25일 위드윈홀딩스 측은 “서울 논현동 사옥 1층에 있는 에이루트 미술관에서 ‘아트이즈티(ART is T)’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아트이즈티’는 아티스트를 띄어쓰면 “미술은 티셔츠(Art is t)다”라는 문장이 되는데서 착안한 프로젝트로 미술가 김남표와 임지빈 그리고 프로젝트 그룹 옆(YUP)과 패션 브랜드 커밍스텝(Coming Step)이 협업했다.
에이루트 관계자는 “기존 패션과 미술 협업과는 달리 ‘아트이즈티’는 아티스트와 디자이너가 동등한 구조로 서로의 작품 이미지를 극대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런 긴밀한 관계를 통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시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에이루트에서 열리며 오늘(25일) 오후 5시에는 초현실 풍경 작가 김남표의 특별 퍼포먼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전시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에이루트에서 열리며 오늘(25일) 오후 5시에는 초현실 풍경 작가 김남표의 특별 퍼포먼스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