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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5-10-08 14:30 조회7,640회본문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오는 5일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손성민)와 아시아필름마켓(전양준 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타로드’를 통해 스타와 팬이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에 열리는 스타로드는 아시아 각국의 유명 배우와 감독 및 영화인들이 해운대 마린시티 아이파크아파트 앞에서 파크하얏트호텔까지 이어지는 영화의 거리를 걸으며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로 레드카펫은 약 150m에 달한다.
따로 티켓을 소지하지 않아도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스타로드는 스타와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배우 김우빈·김고은·신현준·이태임·도경수(디오)·카라의 박규리 등이 스타로드에 참석한다. 중화권의 조우정과 장용용, 일본의 사토 다케루와 나가사와 마사미 등 아시아 각국의 유명 스타들도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태임이 스타로드를 통해 본격적인 촬영을 개시해 눈길을 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사)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감독·제작자·투자자·영화 관계들이 전 세계 영화산업 관계자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스타 네트워킹 리셉션을 공동으로 주최, AEDb후원으로 5일 스타로드 행사 후 파크하얏트호텔에서 행사를 이어간다.
부산=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텐아시아 DB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703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