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YG와 전속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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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6-04-04 11:28 조회6,113회본문
김희애, YG와 전속 계약… 생애 첫 소속사 낙점
배우 김희애가 YG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7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김희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희애는 데뷔 이래 혼자 활동해오다 생애 첫 소속사로 YG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는 "YG와의 첫 만남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능력과 더불어 배우에 대한 이해와 무한한 애정에 많은 신뢰감을 갖게 됐다. 첫 소속사인만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지난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해 MBC '아들과 딸', '폭풍의 계절', 영화 '101번째 프로포즈', KBS2 '부모님 전상서', SBS '내 남자의 여자', JTBC '아내의 자격' '밀회', 영화 '우아한 거짓말', 최근작 SBS '미세스 캅'까지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국민여배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17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김희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희애는 데뷔 이래 혼자 활동해오다 생애 첫 소속사로 YG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애는 "YG와의 첫 만남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능력과 더불어 배우에 대한 이해와 무한한 애정에 많은 신뢰감을 갖게 됐다. 첫 소속사인만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지난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해 MBC '아들과 딸', '폭풍의 계절', 영화 '101번째 프로포즈', KBS2 '부모님 전상서', SBS '내 남자의 여자', JTBC '아내의 자격' '밀회', 영화 '우아한 거짓말', 최근작 SBS '미세스 캅'까지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국민여배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3년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서기도 했다.
앞서 배우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등을 영입한 바 있는 YG는 이번 김희애의 영입으로 배우 매니지먼트의 위상과 균형을 더욱 견고하게 갖추게 됐다.
앞서 배우 차승원, 최지우, 강동원 등을 영입한 바 있는 YG는 이번 김희애의 영입으로 배우 매니지먼트의 위상과 균형을 더욱 견고하게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