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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연,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적극 후원 나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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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6-05-20 14:07 조회6,2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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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연,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적극 후원 나서 ‘눈길’
 
 
 한국 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이하 문산연)이 오는 15일 수원에서 막을 올리는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적극 후원하고 나섰다.

‘수원방문의 해’와 함께 올해 11회를 맞는 ‘Asia Model Festival’은 한국모델협회가 2006년 시작한 행사로 모델 및 관련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모델 연계 분야를 아우르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모델 관련 축제다. 패션, 뷰티, 의료, 메이크업 등 관련 산업은 물론, 한류스타를 포함한 아시아 스타, K-pop과 연계하여 대중의 큰 호응 속에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에, 문산연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는 이번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후원함과 동시에 대중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페스티벌이 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것을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대한민국 대중예술문화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K-pop, 한류 컨텐츠 등 업계 각층에서 대중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주요 13개 단체가 모인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문산연은 지난 3월 새로이 4대 김영진 회장을 선출 했으며, 김영진 회장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전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문화 교두보로서의 문산연을 이끌 것이며, 소속 단체간의 더욱 활발한 교류를 통해 대중문화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문산연을 알리는 데 앞장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새로운 각오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 문산연이 소속 단체인 (사)한국모델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을 후원함은 물론, 회원사들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협력으로 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동참한 것. 또한 문산연은 이번 행사 외에도 다채로운 행사들을 꾸준히 지원하며 한국 대중문화예술 콘텐츠가 대한민국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는 의지다.

문산연과 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재)한국방문위원회가 함께 후원에 나선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수원시(시장 염태영), (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의 주최와 수원문화재단, (사)한국모델협회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돼, 한국을 넘어 아시아 모델을 중심으로 세계로 향한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2016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이자 대중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시상식 ‘2016 Asia Model Awards(2016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는 올해 최고의 스타들이 수상자로 참여할 것이 예고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해를 빛낸 아시아 25개국 최고의 모델들과 아시아 스타 및 대중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상을 수여하는 ‘2016 Asia Model Awards(2016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는 올해 수상자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열연한 배우 진구를 비롯해 올해 한국의 대중문화를 빛낸 배우 박해진, 정일우, 이동휘, 오연서, 이청아, 윤균상, 곽시양, 홍수아 그리고 가수 서인영, NCT(엔시티), IOI(아이오아이), 세븐틴, 케이윌 등이 참석하며, 시상자로는 문산연 김영진 회장과 손성민 부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한 일주일의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세븐틴, NCT, IOI, 케이윌, 스누퍼, 디셈버, 유진박과 밴드, 울랄라세션, 헤일로, 달샤벳, 후니아 등이 축하무대를 통해 페스티벌을 보다 풍성하게 장식한다.

이번 축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비롯해 문화관광 도시 수원을 배경으로 아시아 25개국 모델·디자이너가 참여하는 패션쇼, 세계적인 브랜드의 화려한 뷰티쇼, 메이크업쇼가 함께하며 KBS WORLD와 온라인 생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