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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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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6-04-04 11:42 조회6,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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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현,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김정화·박신혜 한솥밥
 
 
배우 김강현이 솔트 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4일 오전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강현이 자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도약한다"라고 밝혔다.  
 
솔트 측은 "친근한 마스크와 무대에서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공력을 바탕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연기색을 선보이고 있는배우 김강현과 전속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김강현의 활발한 연기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강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두 번째 스무살' 영화 '연애의 온도' '제보자' 등에서 열연하며 코미디와 정극을 가리지 않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다. 이로써 김강현은 김정화, 박신혜, 김지안 등 솔트 엔터테인먼트의! 매력적인 연기자들과 한 식구가 됐다.

'별에서 온 그대'의 천송이 매니저로 친숙한 김강현은 오랜 기간 연극 무대에서 내공을 쌓아온 배우. 2009년 '핸드폰', 2010년 '김종욱 찾기'를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그는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 이어 '별에서 온 그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영화 '슬로우 비디오'의 마을 버스 드라이버, '연애의 온도'의 공감 캐릭터 박계장 등으로 코믹한 캐릭터를 부담스럽지 않게 풀어내는가 하면 '제보자'에서는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제공하는 연구원으로, '나의 독재자'에서는 서슬 퍼런 군인으로 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