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김수현 찾아라"…드라마제작사협회 신인연기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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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5-09-01 16:37 조회7,664회본문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는 제1회 드라마 신인연기자 선발대회 '플레이 디 액션 - 2015 드라마 액터 콘테스트 인 서울'(Play D Action - 2015 Drama Actor Contest in Seoul)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2000년 이전 출생자 중 연기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대회 홈페이지(http://www.playdaction.com)를 통해 접수한다.
심사는 3차에 걸쳐 진행되며, 합격자는 협회 회원사가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할 기회를 얻게 된다.
드라마제작사협회는 "27개 회원사와 함께 신인연기자 선발대회를 개최해 신인들이 한류의 지속에 기여하는 제작사들의 작품에 출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대회 공식 밴드(http://band.us/@playdaction)와 전화(02-554-1448)로 문의가 가능하다.
드라마제작사협회는 지난 2006년 9월에 출범한 외주 드라마 제작사들의 모임이다.
그룹에이트, 김종학프로덕션, 드라마하우스, 로고스필름, 삼화네트웍스, iHQ, IOK미디어, SM C&C, 에이스토리, FNC엔터테인먼트, 예인E&M, 이관희프로덕션, 이김프로덕션, JS픽쳐스, 지담, GnG프로덕션, 초록뱀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 등이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