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이, 블루드래곤 엔터 行 "연기활동 적극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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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5-04-20 16:44 조회10,633회본문
배우 윤소이가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일 오후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에 "윤소이가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윤소이는 4월 초 FA에 나온 후 세부 사항을 조율한 후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마쳤다"며 "윤소이의 연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소이는 최근 하늘구름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 후 심사숙고 끝에 소속사 이적을 결심했다.
그는 2001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 '무영검' 드라마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2' 등에 출연했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와 6월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등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블루드래곤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박한별과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정은우를 비롯해 최재원 임지규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