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측 ”연매협 분쟁신청, 결정 따를 것”[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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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6-05-12 13:36 조회5,901회본문
박소담 측 ”연매협 분쟁신청, 결정 따를 것”[공식]
박소담 측이 연매협 측에 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박소담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분쟁조정을 신청한 게 맞다. 연매협의 결정에 따를 것이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최근 억울한 겹치기 논란을 빚었다. 사전제작으로 진행 중이고 편성이 확실치 않은 HB엔터테인먼트 사전 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와 KBS 2TV 새 월화극 '뷰티풀 마인드' 사이 상도덕을 어겼다는 것이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당초 4월 말까지 촬영 예정이었으나 하루 이틀 밀리면서 5월까지 촬영 일정이 연기됐다. 박소담 측은 6월부터 '뷰티풀 마인드' 촬영에 합류하려고 했다. 아무런 지장이 없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편성을 운운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상반기 여름 편성이 될 경우 '뷰티풀 마인드'와 겹친다는 주장. 지상파 3사 및 tvN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편성을 논의하는 작품이 아니다고 말했다. 즉 편성도 겹치는 일이 없는 셈이다.
더군다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5월말 촬영 종료를 목표했으나 현재까지 총 16회 중 13회차 대본까지 나왔다. 남은 3주간 대본이 나온다고 해도 주연진의 개인 스케줄도 5월 말 잡혀 있어 깔끔한 촬영 마무리가 진행될 지 미지수다.
이러한 상황 속 박소담은 일방적으로 상도덕을 어긴 사람으로 손가락질 당했다. 결국 연매협에 힘을 빌려 그 곳에서 내린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연매협 측은 "박소담 측이 직접 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상벌위 운영 규칙에 따라 안건을 상정하고 심의에 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박소담 소속사 카라멜이엔티 관계자는 12일 일간스포츠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분쟁조정을 신청한 게 맞다. 연매협의 결정에 따를 것이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최근 억울한 겹치기 논란을 빚었다. 사전제작으로 진행 중이고 편성이 확실치 않은 HB엔터테인먼트 사전 제작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와 KBS 2TV 새 월화극 '뷰티풀 마인드' 사이 상도덕을 어겼다는 것이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당초 4월 말까지 촬영 예정이었으나 하루 이틀 밀리면서 5월까지 촬영 일정이 연기됐다. 박소담 측은 6월부터 '뷰티풀 마인드' 촬영에 합류하려고 했다. 아무런 지장이 없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HB엔터테인먼트 측은 편성을 운운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상반기 여름 편성이 될 경우 '뷰티풀 마인드'와 겹친다는 주장. 지상파 3사 및 tvN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편성을 논의하는 작품이 아니다고 말했다. 즉 편성도 겹치는 일이 없는 셈이다.
더군다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5월말 촬영 종료를 목표했으나 현재까지 총 16회 중 13회차 대본까지 나왔다. 남은 3주간 대본이 나온다고 해도 주연진의 개인 스케줄도 5월 말 잡혀 있어 깔끔한 촬영 마무리가 진행될 지 미지수다.
이러한 상황 속 박소담은 일방적으로 상도덕을 어긴 사람으로 손가락질 당했다. 결국 연매협에 힘을 빌려 그 곳에서 내린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이다. 연매협 측은 "박소담 측이 직접 분쟁 조정을 신청했다. 상벌위 운영 규칙에 따라 안건을 상정하고 심의에 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