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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8-08-08 11:59 조회4,406회본문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은 오는 9월 2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이하 APAN)를 연다고 4일 밝혔다.
APAN은 국내 유일의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으로, 한 해 대한민국 전체 방송국에서 방송한 모든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 2016년부터는 아시아 태평양 각국의 스타들로 시상 범위를 넓혔다.
연매협은 시상식 개최를 위해 케이스타그룹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연매협 손성민 회장은 "APAN은 한국 드라마와 한류스타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주최 측은 전 KBS TV제작본부장이자 현 한국드라마연구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할 계획이며 수상 후보자(작)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제5회 APAN에서는 배우 송중기가 대상을 받았으며 글로벌스타상에는 이병헌이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8/07/04 10:22 송고
기사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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