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대상 후보는? 김남주·손예진·이병헌·이선균·조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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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8-10-16 15:58 조회3,883회본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주최하는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 ‘케이스타그룹과 함께하는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각 부문 노미네이트가 최초 공개됐다.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될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측은 27일 각 부문 노미네이트 공개와 함께, 최고의 연기력으로 K-드라마를 빛낸 노미네이트 배우들을 향한 초대장도 공개했다.
2012년 시작된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올해 6회째를 맞았으며 대한민국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된 전 채널의 드라마와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전(前) KBS TV제작본부장이자 현(現) 한국드라마연구소 소장인 이응진 심사위원장을 필두로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의 심사위원단이 구성됐다.
2017년 9월 2일부터 2018 9월 2일까지 MBC, KBS, SBS, tvN, JTBC, OCN, MBN, TV조선 등 전 방송국에서 온에어 된 총 93편(중편 71편, 장편 22편)의 드라마를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정하게 심사를 진행했다.
시상 부문은 남녀 신인상, 남녀 연기상, 중·장편 우수 남녀 연기상, 중·장편 최우수 남녀 연기상, 대상을 비롯해 케이스타인기상, 글로벌 스타상, 베스트 매니저상, 작가상, 연출상, 메이크스타 OST상, 올해의 드라마상 등 20개이다.
남자 신인상 후보로는 김명수(인피니트 엘)(JTBC 미스 함무라비) 김민재(MBC 위대한 유혹자) 양세종(SBS 사랑의 온도) 우도환(KBS2 매드독) 장기용(tvN 나의 아저씨)이, 여자 신인상 후보로는 김태리(tvN 미스터 션샤인) 원진아(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선빈(JTBC 스케치) 이유영(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진기주(JTBC 미스티)가 올라 남녀 신인상을 놓고 겨루게 됐다.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측은 드라마에 단역이 아닌 조연으로 데뷔한 지 2년 이하인 배우를 대상으로 인기도와 드라마 공헌도, 연기 발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후보를 결정했다.
남녀 연기상 후보는 주, 조연 등 배역의 경중에 구분 없이 제작 시스템상의 중심을 잘 잡아주고 혼신의 연기력은 물론이며 드라마 전체에 탄력을 불어넣는 배우를 대상으로 했다. 남자 연기상 후보로는 박호산(tvN 나의 아저씨) 배성우(tvN 라이브) 유재명(JTBC 라이프) 최귀화(KBS2 슈츠) 허준호(MBC 이리와 안아줘)가, 여자 연기상 후보로는 고성희(tvN 마더) 김민정(tvN 미스터 션샤인) 라미란(KBS2 우리가 만난 기적) 서정연(MBC 이리와 안아줘) 장소연(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 노미네이트됐다.
중·장편 우수 남녀 연기상 후보는 드라마를 통해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인기를 얻은 배우를 중점에 두고 선정했다. 장편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김강우(MBC 데릴남편 오작두) 김지훈(MBC 부잣집 아들) 송창의(KBS2 내 남자의 비밀) 장승조(MBC 돈꽃) 조현재(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가, 중편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유연석(tvN 미스터 션샤인) 윤시윤(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박해수(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형식(KBS2 슈츠) 정해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 선정됐다.
장편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남상미(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박세영(MBC 돈꽃) 왕빛나(KBS2 인형의 집) 유이(MBC 데릴남편 오작두) 조보아(이별이 떠났다)가, 중편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고아라(JTBC 미스 함무라비) 고아성(OCN 라이프 온 마스) 박민영(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수지(수지)(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장나라(KBS2 고백부부)가 올랐다.
중·장편 최우수 남녀 연기상 후보로는 연기력, 인기도, 시청률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배우들이 선정됐다. 장편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박시후(KBS2 황금빛 내 인생) 이상우(KBS2 같이 살래요) 이성재(MBC 이별이 떠났다) 장혁(MBC 돈꽃) 정웅인(MBC 이별이 떠났다)이, 중편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박서준(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동욱(JTBC 라이프) 이종석(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경호(JTBC 라이프 온 마스) 조정석(MBC 투깝스)이 노미네이트됐다.
장편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도지원(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신혜선(KBS2 황금빛 내 인생) 이유리(MBC 숨바꼭질) 채시라(MBC 이별이 떠났다) 한지혜(KBS2 같이 살래요)가, 중편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김선아(SBS 키스 먼저 할까요?) 이보영(tvN 마더) 이지은(아이유)(tvN 나의 아저씨) 정려원(KBS2 마녀의 법정) 정유미(tvN 라이브)가 이름을 올렸다.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다른 배우 시상식과 다르게 최초로 대상 노미네이트를 공개했다. 대망의 대상 후보는 연기력, 지명도, 인기도, 호감도, 드라마 시청률, 해외 수출 현황 등 모든 심사 기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김남주(JTBC 미스티) 손예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병헌(tvN 미스터 션샤인) 이선균(tvN 나의 아저씨) 조승우(JTBC 라이프) 등 다섯 명의 배우가 노미네이트됐다.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전 방송국의 전 채널 드라마 시상식인 만큼 초호화 스타들이 이름을 올리며 부문별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현재 케이스타그룹 STARPL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케이스타인기상 투표가 진행 중이다. 케이스타인기상 남자 후보로는 박서준(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양세종(SBS 사랑의 온도) 이동욱(JTBC 라이프) 이병헌(tvN 미스터 션샤인) 이종석(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해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 케이스타인기상 여자 후보로는 김민정(tvN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tvN 미스터 션샤인) 박민영(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수지(수지)(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손예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지은(아이유)(tvN 나의 아저씨)이 올라 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케이스타인기상 수상자가 결정된다.
집행위원장인 연매협 손성민 회장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를 준비하면서 많은 드라마 작품을 보게 된다. 전 채널의 드라마 작품수가 100여 편에 달한다. 이에 출연한 배우 중 겹친 배우를 제하더라도 수 천 여명에 달한다. 이에 노미네이트 된 80여 명의 배우들은 대단한 것이며 노미네이트 자체로 축하할 일이다. 대한민국의 점점 새롭고 다채롭고 트렌디한 작품들을 보면서 작품의 다양성, 우수성과 감독-작가-스태프의 재능과 능력,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이 정말 멋지게 잘 소화해낸다고 생각한다. 대중들의 희로애락을 책임지는 배우들이야 말로 정말 위대하다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대상 노미네이트를 신설하여 만들었다. 배우들의 위상이 점점 높아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해 달려가는 것은 정말 수많은 배우의 공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이에 보답하는 어워즈(시상식)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다.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매협이 주최, 주관하고 케이스타그룹이 후원하며 메이크스타가 협찬사로 함께하게 된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송창의 PD의 기획 및 총연출로 tvN을 통해 방송된다.
skyb1842@mk.co.kr
남녀 연기상 후보는 주, 조연 등 배역의 경중에 구분 없이 제작 시스템상의 중심을 잘 잡아주고 혼신의 연기력은 물론이며 드라마 전체에 탄력을 불어넣는 배우를 대상으로 했다. 남자 연기상 후보로는 박호산(tvN 나의 아저씨) 배성우(tvN 라이브) 유재명(JTBC 라이프) 최귀화(KBS2 슈츠) 허준호(MBC 이리와 안아줘)가, 여자 연기상 후보로는 고성희(tvN 마더) 김민정(tvN 미스터 션샤인) 라미란(KBS2 우리가 만난 기적) 서정연(MBC 이리와 안아줘) 장소연(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 노미네이트됐다.
중·장편 우수 남녀 연기상 후보는 드라마를 통해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인기를 얻은 배우를 중점에 두고 선정했다. 장편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김강우(MBC 데릴남편 오작두) 김지훈(MBC 부잣집 아들) 송창의(KBS2 내 남자의 비밀) 장승조(MBC 돈꽃) 조현재(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가, 중편 부문 남자 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유연석(tvN 미스터 션샤인) 윤시윤(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박해수(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형식(KBS2 슈츠) 정해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 선정됐다.
장편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남상미(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박세영(MBC 돈꽃) 왕빛나(KBS2 인형의 집) 유이(MBC 데릴남편 오작두) 조보아(이별이 떠났다)가, 중편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고아라(JTBC 미스 함무라비) 고아성(OCN 라이프 온 마스) 박민영(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수지(수지)(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장나라(KBS2 고백부부)가 올랐다.
중·장편 최우수 남녀 연기상 후보로는 연기력, 인기도, 시청률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배우들이 선정됐다. 장편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박시후(KBS2 황금빛 내 인생) 이상우(KBS2 같이 살래요) 이성재(MBC 이별이 떠났다) 장혁(MBC 돈꽃) 정웅인(MBC 이별이 떠났다)이, 중편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박서준(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동욱(JTBC 라이프) 이종석(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경호(JTBC 라이프 온 마스) 조정석(MBC 투깝스)이 노미네이트됐다.
장편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도지원(SBS 브라보 마이 라이프) 신혜선(KBS2 황금빛 내 인생) 이유리(MBC 숨바꼭질) 채시라(MBC 이별이 떠났다) 한지혜(KBS2 같이 살래요)가, 중편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는 김선아(SBS 키스 먼저 할까요?) 이보영(tvN 마더) 이지은(아이유)(tvN 나의 아저씨) 정려원(KBS2 마녀의 법정) 정유미(tvN 라이브)가 이름을 올렸다.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다른 배우 시상식과 다르게 최초로 대상 노미네이트를 공개했다. 대망의 대상 후보는 연기력, 지명도, 인기도, 호감도, 드라마 시청률, 해외 수출 현황 등 모든 심사 기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김남주(JTBC 미스티) 손예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병헌(tvN 미스터 션샤인) 이선균(tvN 나의 아저씨) 조승우(JTBC 라이프) 등 다섯 명의 배우가 노미네이트됐다.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전 방송국의 전 채널 드라마 시상식인 만큼 초호화 스타들이 이름을 올리며 부문별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현재 케이스타그룹 STARPL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케이스타인기상 투표가 진행 중이다. 케이스타인기상 남자 후보로는 박서준(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양세종(SBS 사랑의 온도) 이동욱(JTBC 라이프) 이병헌(tvN 미스터 션샤인) 이종석(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정해인(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 케이스타인기상 여자 후보로는 김민정(tvN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tvN 미스터 션샤인) 박민영(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수지(수지)(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손예진(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이지은(아이유)(tvN 나의 아저씨)이 올라 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케이스타인기상 수상자가 결정된다.
집행위원장인 연매협 손성민 회장은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를 준비하면서 많은 드라마 작품을 보게 된다. 전 채널의 드라마 작품수가 100여 편에 달한다. 이에 출연한 배우 중 겹친 배우를 제하더라도 수 천 여명에 달한다. 이에 노미네이트 된 80여 명의 배우들은 대단한 것이며 노미네이트 자체로 축하할 일이다. 대한민국의 점점 새롭고 다채롭고 트렌디한 작품들을 보면서 작품의 다양성, 우수성과 감독-작가-스태프의 재능과 능력, 작품에 임하는 배우들이 정말 멋지게 잘 소화해낸다고 생각한다. 대중들의 희로애락을 책임지는 배우들이야 말로 정말 위대하다고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에서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대상 노미네이트를 신설하여 만들었다. 배우들의 위상이 점점 높아져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해 달려가는 것은 정말 수많은 배우의 공이 있기에 가능한 것으로 이에 보답하는 어워즈(시상식)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다.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연매협이 주최, 주관하고 케이스타그룹이 후원하며 메이크스타가 협찬사로 함께하게 된 ‘2018 APAN Star Awards(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는 10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송창의 PD의 기획 및 총연출로 tvN을 통해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