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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 MG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윤상현-송재희-박탐희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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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매협 작성일15-03-09 17:52 조회5,7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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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정이 MGB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윤상현, 송재희, 박탐희, 등과 한 식구가 됐다. 

지난해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임팩트 강한 연기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서유정이 2015년 엠지비엔터테인먼트로 새롭게 둥지를 틀며 2015년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MGB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서유정씨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되었다”고 전하며 “여성스러운 면모부터 보이시한 모습,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어떤 캐릭터로의 변신이 가능한 탄력 있는 연기가 서유정씨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데뷔 19년 차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더 보여줄게 많은 배우이다.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더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서유정씨에게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996년 MBC 공채 25기 탤런트로 데뷔한 서유정은 드라마 ‘황금깃털’, ‘그대 그리고 나’, ‘햇빛 속으로’, ‘로열 패밀리’, ‘내일이 오면’, ‘어여쁜 당신’, ‘분홍 립스틱’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김옥빈 분)의 룸메이트로 돈이라면 사랑 없이도 남자를 만날 수 있다고 여기면서도 장노인과 함께 끈끈한 명콤비로 친구 같으면서 때로는 부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07년부터 스크린으로 연기 영역을 넓힌 서유정은 영화 ‘두 사람이다’, ‘전투의 매너’, ‘죽이고 싶은 남자’, ‘청담보살’, ‘결혼식 후에’도 출연,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무수한 작품에 출연, 연기력을 탄탄히 쌓으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한편 서유정은 드라마, 영화 등 작품 러브콜은 물론 광고계 문의도 줄을 잇고 있으며, 차기작 검토중에 있다.